안녕하세요. 쿠과자입니다

이번에는 어제 메인ICO로 흥행중인 코인

최근에 광고도 많이하고(...) 아실분들은 아는 코인,

tataUFO사의 TTC 코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TTC코인은 tataUFO사에서 처음으로 만든 DAPP 코인입니다.

tataUFO사는 2013년 설립된 회사로,

인스타그램처럼 SNS서비스(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5년간 130억원의 투자유치를 해내며

중국 대학생 1,100만명이 사용하는 SNS서비스라고합니다(중국에서 천 백만명이면 적은거...아닌가요?)

특이한 점은, 리워드 시스템이 존재해 Steemit처럼 수익을 SNS 이용자가 받고,

광고수익 또한 SNS 이용자(즉, 컨텐츠 생산자가 되겠죠)가 받는다고 합니다.

▲tataUFO SNS서비스 로고

tataUFO사에서 만든 TTC 코인은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보상중심의 SNS 프로토콜을 지향한다고 합니다.

정말 특이하게, TTC 코인은

소셜네트워크 제작, 배포, 상호행위 등으로 TTC 플랫폼에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

그에 대해서 가치를 보상받게 되고, 이것이 곧 마이닝이 되는 형식입니다.

즉, 기계만 돌돌돌 돌리면 되는게 아니라 직접 글을쓰거나, 사진을 올리거나해서

TTC코인을 캐는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플랫폼에 기여하며

더 좋은 컨텐츠를 생산하기위해 서로 경쟁함으로써 더 좋은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그로인해 TTC 네트워크는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tataUFO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설명한 TTC 코인의 생태계입니다.

현재 TTC 코인이 사용될것이라 예상되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 광고

• 이모티콘 구입

• 챗봇 서비스 사용

• 선물하기

• 쿠폰 구매

• P2P 송금

• 컨텐츠의 효율적인 배포

• 투표 및 설문조사(Survey)

다음으로, TTC 코인에 대해선 간략히 알아봤으니

다음으로 기술력및 생산량 등에 대해 알아봅시다.

위의 사진에 의하면, TTC 코인은

Ethereum(이더리움) 기반에

ERC-20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보안 관련해서는 그저 그런 코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총 공급량은 10억 TTC이고

토큰 세일로 2억 5천,

리워딩 풀(방금 말한 채굴이겠죠..?)에서 2억 5천,

재단에서 2억, 생태계에 2억,

팀에서 8천을 가지고 나머지 유저들에게 2천을 분배한다고 합니다.

위는 TTC 코인의 로드맵입니다

먼저, 스마트 컨트랙트 채용을 하고, TTC 체인 베타버전 개발, Pre ICO는 이미 진행이 된 상태입니다.

현재는 메인 ICO를 진행하고, TTC 퍼블릭 체인을 안정화하는 단계(2018 Q2)를 하는중이며

그 이후에는 리워드엔진과, iOS와 안드로이드용 어플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2018년 하반기에는 마침내 tataUFO에 TTC를 적용한다고 하네요.

즉, 아직 TTC코인은 개발 자체를 진행중이고 tataUFO에 올려서 본격적으로 채굴되기는

멀었다는것 같네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tataUFO라는 회사에서

5년만에 천 백만명의 회원(물론 중국에서는, 적은 숫자일수도 있겠지만)을 얻게 됬다는것은

엄청난 성장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채굴한 코인을

그대로 보유해 가치가 올라갈지, 아니면 바로바로 팔아버려 가격이 내려갈지는 미지수입니다.

또한 현재 비슷한 시스템(Steemit)이 있기 때문에(물론, 주제가 다르긴 합니다)

이것이 인기를 끌지, 아니면 패가망신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잘 판단하시고, 메인 ICO 참가하셔서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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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과자입니다

많은 분들이 게이밍용 모니터를 위해서

144Hz 모니터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러던 중 지싱크(G-Sync)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에 대해서 정확한 설명이 없어서,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실겁니다.

오늘은 지싱크가 뭔지, 그 뜻에 대해 알아봅시다.

지싱크는 nVIDIA의 GeForce에서 개발한 기술입니다.

지싱크 기술은 최대 240Hz의 화면 주사율을 제공해주고,

디스플레이의 화면 주사율(프레임)을 GPU의 주사율(프레임) 속도와 동적으로 일치시키게끔 만듭니다.

다른 그래픽카드와 다르게, 이 지싱크를 이용하면 게임이 필요로 하는 성능을 최대로 지원해줌으로써

최상의 성능으로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 말이죠.

▲ 게임 중 흔히 발생하는 티어링 현상

먼저, 지싱크에 대해서 알기 전에 주사율(프레임)에 대해서 알아야합니다.

주사율이란 1초당 화면을 몇번이나 송출할수 있느냐로,

예를 들어 모니터의 주사율 또는 프레임이 60Hz 또는 60프레임이다! 하면

1초당 화면을 60번 송출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주사율(프레임)이 높을수록, 더 부드러운 환경이 되는것입니다.

이전의 여러 게임에서는 움직임이 빠른 게임을 하면 티어링(Tearing), 즉 그래픽카드와 모니터간의 주사율 문제로 발생하는

화면 일부가 갈라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게임 내에서

특정 주사율(일반적으로 60프레임 또는 30프레임)으로 프레임을 제한하는데,

이를 수직 동기화(Vertical Synchronization, V-Sync) 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프레임이 뚝뚝 끊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60프레임으로 게임을 진행하다 로딩이 약간 걸려 일반적이면 50프레임정도로 떨어질것을,

수직 동기화를 사용해 30프레임으로 갑자기 뚝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우스와 키보드의 반응속도도 줄여버리고, 화면이 뚝뚝 끊겨 여러모로 불편한 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싱크 기술은 이런 문제를 해결했는데요,

프레임 수치를 위에서 설명했듯이 모니터와 GPU의 주사율을 동일시해

수직 동기화처럼 뚝뚝 끊기는것이 아닌, 실시간으로 주사율을 동기화해주는 기술입니다.

▲ 일반 모니터와 지싱크 기술이 적용된 모니터 비교

먼저, 인풋 렉을 최적화하게 됩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반응속도가 굉장히 중요한데, 키보드 및 마우스 명령과

화면에서 보여지는 것과의 지연을 최소화해

리듬게임이나 FPS류 게임을 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모니터의 응답속도가 1ms라고 합니다. (1ms는 1000분의 1초)

또한, 지싱크 모니터는 HDR 기술이 탑재되어있습니다.

HDR은 High Dynamic Range의 줄임말고, 쉽게 말하면

화면으로 보게 되는 이미지를 눈으로 실제 세상을 보는것과 최대한 비슷하게 하는 기술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 외에도, ULMB 기술이나 3D에서 끊김 없는 현상 등을 지싱크에서 해결했다고 하네요.

\

물론 아직 지싱크 기술을 실제로 이용할려면 높은 사양의 그래픽카드 및 CPU가 필요하고

모니터도 지싱크를 지원하는 모니터가 필요합니다.

아직 일반적인 게이밍 환경에서 지싱크를 만나긴 힘들고,

지싱크가 실제로 체감이 되느냐..? 에 대한 의견도 분분합니다.

아무튼 전 많은 분들이 지싱크에 대해서 아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싱크 공식 소개 사이트 https://www.nvidia.com/ko-kr/geforce/products/g-sync-moni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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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과자입니다.

오늘은 나름 가성비 노트북? 으로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고있는

대륙의 짭피스 윈도우 태블릿,

Ezpad 6 Pro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지패드는 점퍼사(Jumper)에서 만드는 노트북 태블릿 시리즈입니다.

Ezpad Mini3, Ezpad 4, Ezpad 5에 이어서 이번이 Ezpad(이지패드) 6이죠.

11.6인치의 화면을 가진 중저가형(양산형) 태블릿입니다.

이지패드의 특징은 먼저

흔히 "짭피스", 즉 서피스 짝퉁이라고 불릴만큼

외형이 윈도우 서피스와 비슷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감도 (서피스급은 아니지만) 동가격대에 비해서 괜찮고,

서피스처럼 실제로 자체 킥스탠드로 세워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 실제 킥스탠드를 세우고, 터치펜을 이용하는 모습.

그리고, 다른 특징이라면 바로 터치펜(스타일러스펜)을 지원한다는 겁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 갤럭시 탭, 갤럭시 노트 등에 사용되는 S펜을

실제로 점퍼 이지패드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필압(아마도 1024단계인데, 정확히 잘 모르겠네요)을 지원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사양 태블릿 특성상

펜이 늦게 따라온다는 의견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단순 필기용이나, 낙서용으로 구매하신다면 구매하셔도 상관이 없을거 같습니다.

다음으로, 이지패드 6 프로 스펙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먼저, CPU는 아폴로레이크 쿼드코어 N3450입니다.

4코어에, 1.1Ghz에서 2.2GHz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CPU 사양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에 비해서, 메모리는

DDR3 6GB를 가지고 있습니다.

CPU가 저래 안좋은데 램만 좋아서 어쩌자는건지(...)

저장공간은 대부분의 저가형 태블릿에 사용하는,

eMMC 방식의 64GB 저장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쓰지 말라는 의미에서 200만화소 전면카메라를 가지고있고,

배터리는 생각보다 높은 9000mAh를 가지고 있습니다.

윈도우라서 얼마 가진 못하겠지만, 9000mAh라면 5시간은 이어질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무게는 700g으로, 일반적인 노트북보단 작지만

태블릿에 비해서 무거운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해외직구 가격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애초에 이지패드는 정발을 안해서 국내에서 구매를 해도 무조건 해외직구로 사야되는데,

실제 가격비교를 해보니 다소 흥미로운 결과가 있어 한번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먼저, 국내 다나와 가격입니다.

251,200원으로, 약 25만원에 형성되어있습니다.

역시 저가형 태블릿답게, 싼 가격에 형성이 되어있군요.

다음은, 해외 직구사이트 Ebay(이베이)입니다.

최저가를 최대한 찾아서 캡처를 했는데, 251달러에 형성이 되있습니다.

국내 환율로 계산하면, 약 27만원입니다.

오히려 국내에서 해외직구 대행을 이용하는것보다 2만원이나 비싼데요,

이는 이베이의 페이팔 및 안전거래의 특성상 가격이 비싸게 책정된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모르니 다른 사이트도 찾아보겠습니다.

이번 사이트는,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입니다.

여기는 아까보다 약간 싸게, 237달러에 판매하고 있군요.

국내 환율로 계산하면, 25만 3천원.

그렇게 쳐도, 아까 국내가보다 2천원이나 더 비쌉니다.

왜 이런 일이 있는거나면,

타오바오라는 중국 사이트에서 공식으로 판매를 하고

나머지는 타오바오에서 그 상품을 다시 이중으로 판매?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격이 국내나, 국외나 비슷하게 형성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최후의 보루, 타오바오는 가격이 얼마일까요?

네, 1435 위안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국내 환율로 계산해봅시다.

약 24만 5천원이네요.

이제 가격이 국내 가격보다 약 5천원 싸졌네요.

다른 태블릿도 적어도 가격은 2만원 이상 차이가 났는데,

국내 국외, 심지어 중국과 비교를 해도 가격이 1만원 내외로 차이가 나는건

Ezpad 6이 최초인거 같습니다 ㅡㅡ;

구매 의향이 있다면 무조건 국내 쇼핑몰에서 구매하실것을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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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과자입니다

이번에는 컴퓨터의 핵심인 CPU,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코어와 쓰레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CPU 회사들이 듀얼코어, 쿼드코어 등으로 광고를 해서

그에 대해 정확히 알고 싶으신 분들이 많을거같아

따로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코어가 뭔데?

코어는 Core, 말 그대로 CPU의 중심을 말합니다.

이 코어 안에서 모든 컴퓨터의 연산을 할 수 있죠

코어가 많을수록 CPU가 "일반적으로" 좋다고 볼수있죠

듀얼코어면 코어가 2개, 쿼드코어면 코어가 4개.... 이런식으로 한 CPU 안에 붙어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여러개의 CPU를 만드는걸까요?

CPU회사들도 한개의 코어로는 한계가 있어서, 여러 코어를 중첩시켜서 만드는 겁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마트에서 일 잘하는 한개의 종업원 만으로는 부족해

일을 약간 덜떨어지게 해도? 여러개의 종업원으로 돌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이한 경우, 한명~두명의 전문적인 종업원을 필요로 해서

코어가 여러개인것보다 좋은 코어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오래된 게임이나 소프트웨어 등)

이런 경우, 팬티엄이나 i3중 클럭 수(클럭에 대해선 추후 포스팅하겠습니다)가 높은 경우만 찾으면 되지만

아주 일반적인 경우, 코어가 높을수록, 동작속도(클럭수)가 높을수록 좋습니다.

특히 동영상 렌더링, 사진 편집, 데이터 압축하기/해제 등에서

코어수나 쓰레드가 높을수록 속도 차이가 확연히 나죠.

코어가 1개인 경우에는 싱글코어,

코어가 2개인 경우에는 듀얼코어,

코어가 3개인 경우에는 트리플코어(별로 안쓰입니다),

코어가 4개인 경우에는 쿼드코어,

코어가 6개인 경우에는 헥사코어,

코어가 8개인 경우에는 옥타코어

등으로 불립니다.

그렇다면 쓰레드란 무엇인가?

다음으로 쓰레드입니다

쓰레드는 코어와 마찬가지로, CPU를 여러 종류로 분리해주는건데요,

코어는 CPU를 물리적으로 구별한것이고, 쓰레드는 CPU를 논리적으로 구별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코어 갯수와 CPU갯수가 같지만

인텔같은경우 하이퍼쓰레딩(Hyper Threading) 기술로

코어의 갯수를 또 반으로 쪼개는(!!!!) 기술이 이용됩니다. 일반적으로 i3같으데서 이용되죠

이런 기술이 적용되면, 코어갯수의 두배가 쓰레드가 됩니다.

예를 들어, 듀얼코어(2개)에 하이퍼쓰레딩이 적용되면 4쓰레드가 되는 경우입니다.

코어 많을수록 게임이 빨라진다거나, 작업이 빨라지는것은 반은 사실이고 반은 거짓입니다.

대부분 게임의 경우, 듀얼코어나 쿼드코어밖에 지원이 안됩니다

특히 오래된 게임일수록, 코어수보단 클럭수를 많이 따지죠.

물론 최근 게임의 경우에는, 옥타코어까지 지원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게임을 위해 CPU를 구매한다고 할때

단순히 코어, 쓰레드 숫자가 높은걸 산다기보다

그 게임이 CPU를 정확히 적합한지 확인해보시고 구매하는것도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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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과자입니다.

오늘은 보조배터리와 여러가지 IT기기로

중국 내외를 쌈싸먹고(...) 있는 샤오미의 야침찬 가성비폰인

샤오미폰 미 A1, Mi A1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샤오미 미 A1은 샤오미가 2017년 7월 초에 공개한 스마트폰입니다.

샤오미 Mi 5의 리비전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원(Android One)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이라고 하네요.

홈페이지 참고

샤오미 Mi A1의 특징으로는 당연 듀얼 카메라를 꼽을 수 있습니다.

한개의 카메라는 촬영될때, 나머지 한개의 카메라는 심도 표현에 쓰인다고 하네요.

또한, 샤오미에서 직접 개발한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데요,

이 내장된 소프트웨어 차이때문에, 카메라 성능이 안드로이드 원보다 개선되었다는 평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단점도 몇가지 존재하는데요

최근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데이트 이후 배터리 소모속도 증가 등 여러 문제점이 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c.mi.com/thread-624851-1-0.html

또한, 디스플레이 제조사에 따라서 디스플레이 색감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왼쪽은 Tianma에서 공급한 디스플레이고, 오른쪽은 Ilitek라는 회사에서 공급한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Tianma에서 공급한 디스플레이는 가끔씩 잔상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런 잔상문제를 확인하는 방법은, 애플리케이션에서

*#*#6484#*#*를 누른 후 Version Information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샤오미 Mi A1 스펙입니다.

먼저 프로세서를 봐봅시다.

CPU는 퀄컴 스냅드래곤 625가 채택됬네요. 2GHz CPU와 650MHz GPU를 가지고 있는

그저그런 CPU입니다. GPU는 약간 딸려서 하드한 게이밍(?)용으론 약간 아쉽네요.

다음으로 메모리는 4GB를 채택하고있습니다. 역시 보급형 스마트폰답게(..)

보급형다운 메모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장공간은 64GB와 32GB 두가지중 선택을 할수 있는데,

국내에는 아쉽게 64GB만 정발되어 있습니다.

또한 micro SDXC도 지원해, 공식적으론 최대 128GB까지 추가로 용량을 늘릴수 있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는 그저그런 FHD 패널을 가지고 있고,

네트워크도 그저그런 LTE, 다들쓰는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4.2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전면 500만화소, 후면 1200만 화소인데

아까도 설명했듯이 듀얼 렌즈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운영 체제는 발매 당시에는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이용했지만,

최근 업데이트로 안드로이드 8.0 오레오까지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다음으로 해외직구 가격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아쉽게도, 32GB는 국내에서 판매를 안하기 때문에

64GB 제품만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내 다나와의 가격입니다.

자급제 공기계가 무려 약 30만원에 판매되고 있네요(개창렬...)

다음으로 이베이의 가격입니다.

약 $202달러에, 배송비 18달러 포함해 약 220달러입니다.

국내 환율로 계산해 봅시다.

네, 약 23만 5천원입니다.

국내 가격보다 6만 5천원이나 싸네요.

샤오미폰같은 경우 당연하게도 Unlocked(언락폰, 무약정폰)이기때문에

이걸 구매하셔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저라면 당연하게도 해외직구를 권유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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