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CPU 코어, 쓰레드 뜻!
안녕하세요. 쿠과자입니다
이번에는 컴퓨터의 핵심인 CPU,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코어와 쓰레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CPU 회사들이 듀얼코어, 쿼드코어 등으로 광고를 해서
그에 대해 정확히 알고 싶으신 분들이 많을거같아
따로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코어가 뭔데?
코어는 Core, 말 그대로 CPU의 중심을 말합니다.
이 코어 안에서 모든 컴퓨터의 연산을 할 수 있죠
코어가 많을수록 CPU가 "일반적으로" 좋다고 볼수있죠
듀얼코어면 코어가 2개, 쿼드코어면 코어가 4개.... 이런식으로 한 CPU 안에 붙어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여러개의 CPU를 만드는걸까요?
CPU회사들도 한개의 코어로는 한계가 있어서, 여러 코어를 중첩시켜서 만드는 겁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마트에서 일 잘하는 한개의 종업원 만으로는 부족해
일을 약간 덜떨어지게 해도? 여러개의 종업원으로 돌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이한 경우, 한명~두명의 전문적인 종업원을 필요로 해서
코어가 여러개인것보다 좋은 코어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오래된 게임이나 소프트웨어 등)
이런 경우, 팬티엄이나 i3중 클럭 수(클럭에 대해선 추후 포스팅하겠습니다)가 높은 경우만 찾으면 되지만
아주 일반적인 경우, 코어가 높을수록, 동작속도(클럭수)가 높을수록 좋습니다.
특히 동영상 렌더링, 사진 편집, 데이터 압축하기/해제 등에서
코어수나 쓰레드가 높을수록 속도 차이가 확연히 나죠.
코어가 1개인 경우에는 싱글코어,
코어가 2개인 경우에는 듀얼코어,
코어가 3개인 경우에는 트리플코어(별로 안쓰입니다),
코어가 4개인 경우에는 쿼드코어,
코어가 6개인 경우에는 헥사코어,
코어가 8개인 경우에는 옥타코어
등으로 불립니다.
그렇다면 쓰레드란 무엇인가?
다음으로 쓰레드입니다
쓰레드는 코어와 마찬가지로, CPU를 여러 종류로 분리해주는건데요,
코어는 CPU를 물리적으로 구별한것이고, 쓰레드는 CPU를 논리적으로 구별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코어 갯수와 CPU갯수가 같지만
인텔같은경우 하이퍼쓰레딩(Hyper Threading) 기술로
코어의 갯수를 또 반으로 쪼개는(!!!!) 기술이 이용됩니다. 일반적으로 i3같으데서 이용되죠
이런 기술이 적용되면, 코어갯수의 두배가 쓰레드가 됩니다.
예를 들어, 듀얼코어(2개)에 하이퍼쓰레딩이 적용되면 4쓰레드가 되는 경우입니다.
코어 많을수록 게임이 빨라진다거나, 작업이 빨라지는것은 반은 사실이고 반은 거짓입니다.
대부분 게임의 경우, 듀얼코어나 쿼드코어밖에 지원이 안됩니다
특히 오래된 게임일수록, 코어수보단 클럭수를 많이 따지죠.
물론 최근 게임의 경우에는, 옥타코어까지 지원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게임을 위해 CPU를 구매한다고 할때
단순히 코어, 쓰레드 숫자가 높은걸 산다기보다
그 게임이 CPU를 정확히 적합한지 확인해보시고 구매하는것도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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