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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hotkey][14-외전] 오토핫키 완벽분해 - PixelGetColor

Posted by 아이티프로13
2019. 4. 16. 01:23 프로그래밍/AutohotKey




안녕하세요. 쿠과자입니다.

저번 시간에 PixelSearch, 픽셀 서치에 대해서 알아봤었죠?

2019/04/15 - [프로그래밍/AutohotKey] - [Autohotkey][14] 오토핫키 완벽분해 강좌 - PixelSearch 픽셀서치

여기에서 PixelGetColor 를 살짝 언급했었는데, 이에 대해서 추가적인 설명을 해드리면 좋겠다 싶어

외전으로 따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색상 코드를 가져오는 PixelGetColor


PixelGetColor는 말 그대로 특정 좌표의 색상 코드를 가져오는 코드입니다.


PixelGetColor, OutputVar, X, Y , Mode


OutputVar의 경우 색상 코드를 내보내는 변수며,

X, Y는 색상 코드를 찾을 X,Y좌표

Mode의 경우 RGB를 적으면 RGB모드로(픽셀서치 참고) Alt나 Slow를 적으면 다른 방법으로 PixelGetColor를 진행합니다(참고로 둘다 적으면 안됩니다.)


F6::

MouseGetpos,ax,ay

mousemove,0,0

PixelGetColor, OutputVar, ax, ay

msgbox,%OutputVar%

return



예문입니다.

MouseGetPos는 마우스 위치를 뒤의 변수에 저장하는 명령어인데.. 아무튼 생략하고

여기에서 Mousemove, 0, 0을 해준 이유는 뭘까요?

바로 그 위치에서 바로 PixelGetColor를 하게 되면 마우스의 픽셀이 잡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픽셀겟컬러가 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위치를 변수에 담아둔 후 마우스 위치를 변경해 겟컬러를 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곤 합니다.



PixelSearch 대신 PixelGetColor 사용하기


픽셀겟컬러도 결국 픽셀의 색상값을 가져오기 때문에

if문을 사용하면 PixelSearch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F6::

MouseGetpos,ax,ay

mousemove,0,0

PixelGetColor, OutputVar, ax, ay

if(Outputvar = 0xE4E4E4)

{

    msgbox,Found! %OutputVar%

}

return




위와 같이 픽셀겟컬러를 한 이후에, Hex값(0x어쩌고저쩌고) 끼리 비교를 하게 되면

정상적으로 픽셀서치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는 오직 단 한군데에서 단 한점의 완벽한 픽셀의 색을 검사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픽셀서치보다 속도도 빠르고 정밀하게 검사가 가능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잘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

https://autohotkey.com/docs/commands/PixelGetColo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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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hotkey][14] 오토핫키 완벽분해 강좌 - PixelSearch 픽셀서치

Posted by 아이티프로13
2019. 4. 15. 23:49 프로그래밍/AutohotKey



안녕하세요. 쿠과자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미지 서치에 이어, 픽셀 서치를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픽셀 서치는 이미지 서치와 굉장히 유사하니 imagesearch 글을 다시한번 정독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2019/04/08 - [프로그래밍/AutohotKey] - [Autohotkey][12] 오토핫키의 꽃 ImageSearch - 1

2019/04/08 - [프로그래밍/AutohotKey] - [Autohotkey][13] 오토핫키의 꽃 ImageSearch - 2


픽셀서치란?


픽셀(Pixel) 이란건 다들 아시다시피 컴퓨터의 한 점을 의미합니다.

픽셀서치(PixelSearch)는 말 그대로 한 픽셀의 색을 검사해

일정 색 범위 안에 들어가는 픽셀을 찾아내는 명령어입니다.


이미지서치와 굉장히 유사하기때문에(점 1개인 이미지서치일려나요? ㅎㅎㅎ...)

이미지 서치와 유사하게 구현됩니다.


Pixelsearch,xx,yy,X1,Y1,X2,Y2,0x색상 코드,오차범위,Fast RGB


X1, Y2 과 X2, Y2는 이미지서치때처럼 시작 X1, Y1좌표와 끝 X2, Y2좌표를 의미하고

색상 코드의 경우 색의 RGB값을 의미합니다. 이는 PixelGetColor라는 함수나, Spy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오차범위의 경우 이미지서치와 마찬가지로 얼마나 다른 색상까지를 인식해주냐의 범위입니다.



저 부분이 바로 Color 부분입니다.

사진의 경우 CCECFF 이니 0xCCECFF 로 쓰면 되겠네요.


뒤의 Fast와 RGB의 경우는 추후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전 적용 해보기



저같은 경우 바탕화면에 있는 크롬 아이콘을 픽셀서치 해보겠습니다.



Spy 프로그램을 켜고, 크롬의 빨간색 부분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리니

Color가 DD4F42라고 알려줍니다.

이를 기억해 줍시다. 또한 저같은 경우 바탕화면이므로, 서치할 좌표(마우스 위치) 또한 알아두겠습니다.



픽셀서치 값을 입력해주고, 범위 또한 입력해 코드를 짠 후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정상적으로 빠르게 인식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픽셀서치에서 Fast, RGB의 의미



픽셀 서치 공식 문서를 보면, ColorID 부분이 원래는 RGB(Red-Green-Blue) 순서가 아닌 BGR(Blue-Green-Red) 순서로 설정을 해야한다고 써져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Spy로 보면 색상이 자동으로 RGB 순서로 캡처되므로, 뒤의 Mode 에 설정을 해줘

강제로 RGB 순서로 설정을 하도록 해준겁니다.


참고로 PixelGetColor를 통해서 색상값을 가져오는 경우에는

PixelGetColor의 경우 디폴트 설정이 BGR이기 때문에 픽셀서치할시 BGR옵션(즉 RGB를 지운 상태)에서 해야합니다.



다음으로, Fast옵션의 경우에는, 일반 픽셀서치와 다른 알고리즘(가로로 픽셀서치가 하는게 아니라 세로 순서로 픽셀서치하고... 그 외에는 차이를 잘 모르겠네요 ㅎ;;)

대부분의 경우에는 Fast 옵션을 적용하는게 더 빠르고, 서칭하는 화면의 디스플레이 색 설정이 더욱 높은 비트일수록(24비트나 32비트) 더 빠르게 작동한다고 합니다. 오히려 8비트나 16비트의 경우에는 느릴수도 있다고 하네요.


자세한 것은 해당 사이트를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https://autohotkey.com/docs/commands/PixelSearch.htm





솔직히 말하면 픽셀서치의 경우 그다지 명시성이 없고,

공통점이 되는 점이 너무 많을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저도 주로 이미지서치를 사용하지, 픽셀서치를 사용하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빠른 속도를 필요로 하거나 완전한 정밀도를 요구하는 작업이라면 픽셀서치를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유용한 편을 선택하셔서 프로그래밍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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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스트리밍 영상 다운받기 - Youtube ByClick

Posted by 아이티프로13
2019. 4. 14. 23:20 IT관련 잡지식/소프트웨어


안녕하세요. 쿠과자입니다.

이전에 한번 유튜브 동영상 다운받는 프로그램은 소개를 해 드렸던 적이 있는데요,

2018/12/12 - [프로그램 추천] - 유튜브 동영상 다운받는 프로그램 - 4K Video Downloader!

아쉽게도 이 프로그램은 스트리밍 영상 다운로드가 안되서.. 다운로드 가능한 프로그램을 찾다가!

Youtube Byclick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찾아서 한번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막혀있는 스트리밍 영상 또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Youtube Byclick 설치 방법



https://www.youtubebyclick.com/ko/

먼저, 위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아마 대문짝만하게 다운로드 버튼이 있을테니,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주고

설치 파일을 실행해 주세요.



위처럼 설치 마법사가 뜰텐데, 계속 다음 버튼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설치 버튼을 눌러주면 설치가 끝납니다. 참 쉽죠?



Youtube Byclick 사용 방법



창은 약간 복잡해 보이지만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유튜브 영상 링크를 복사하면 위처럼 새로운 창이 뜨는데,

Download Mp3(음악 파일로 받기) 나 Download Video(영상 파일로 받기) 중 하나를 선택하면

알아서 다운로드가 됩니다.



위처럼 알아서 다운로드가 진행됩니다.

그 외에도 상단을 보시면 다운로드 경로를 지정하거나, 다운로드 형식을 지정해주거나, 다운로드 해상도를 따로 지정이 가능합니다.



Youtube ByClick의 유일한 단점..


유일한 단점은 바로 하루짜리 평가판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제가 해결방법을 알고있으니.. 궁금하신분은 아래를 긁어보세요.

magnet:?xt=urn:btih:2C2F82E2D73F5CE22C1F9F19DA77FD9C57EF8151&dn=YouTube%20By%20Click%20Premium%202.2.100%20RePack%20%28%26%20Portable%29%20by%20TryRooM




마치며..


개인적으로는 4K 비디오 다운로더가 여러가지 확장자도 지원해주고 해상도도 뛰어나고 멀티처리 능력도 뛰어나서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여긴 스트리밍 지원이 되니 때에 따라서 잘 선택해서 사용해야 할 듯 싶습니다.

솔직히 저런 UI는 왠지 너무 인위적(?) 이라서 별로 마음에 안들더라고요..

암튼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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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TWS 이어폰 QCY T1 개봉기 및 후기!

Posted by 아이티프로13
2019. 4. 13. 22:35 IT관련 잡지식/하드웨어



표지



안녕하세요. 쿠과자입니다.

저같은 경우 자면서 가끔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는데, 선이 걸리적거리기도 하고 베개에 이어폰이 눌려 귀가 많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해결책으로 무선 이어폰을 떠올렸는데, 갤럭시 버즈나 애플의 에어팟같은 경우는 가격이 너무 많이 나갑니다.


그러던 도중 찾은게 중국의 실수라고도 불리는 무선 TWS식 이어폰, QCY T1(S) 입니다.

외국에서는 이를 QCY T1S라고 부르는데, 국내에서는 QCY T1라고 알려져있기 때문에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대략 3만원에 구매가 가능했으며(지마켓 기준), 해외에서 배송해주는것에도 불구하고 대략 4~5일만에 도착해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개요는 이쯤에서 마치고, 개봉기 및 후기를 간략하게 남겨보겠습니다.


QCY T1 개봉기


개봉사진1


먼저, 저같은경우 사은품으로 두개가 더 왔습니다.

제일 먼저 가장 중요한 QCY T1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한개와, 케이스 그리고 보관용 파우치입니다.


개봉사진2


박스를 개봉해보면 위처럼 QCY T1S 무선이어폰이 빛을 발하며 모습을 보여줍니다.

개봉사진3


상자 안의 구성품은 QCY 무선이어폰과 케이스, 사용설명서와 추가적 이어캡,그리고 충전선(Micro 5핀 USB)가 동봉되어있습니다.



개봉사진4


사용설명서같은 경우 중국어와 영어로만 되어있어서(정발이 아니기때문에..)

영어를 읽으시거나 인터넷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개봉사진5


QCY T1 이어폰의 전면부 모습입니다.(한번 들었다 놨더니 왼쪽 이어폰이 켜졌네요...ㅋㅋ)

뚜껑이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자석으로 인한 접착력이 뛰어나서

뒤집은채로 놔두거나 흔들어도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개봉사진6



이런식으로 뒤집고 열심히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덮개가 없는게 아쉽지만, 떨어지는 걸로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하드케이스 같은 경우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위처럼 공간에 비해 너무 넓어서 안에 넣어도 이어폰 보관함과 하드케이스끼리 부딛히면서 오히려 더 손상이 가고,

무엇보다 충전선을 위처럼 보관하는 공간이 있는데 보관한 상태에서 닫아보면..



이렇게 완전히 닫을수가 없었습니다ㅡㅡ..

물론 지퍼를 올리면 닫히긴 닫히는데

너무 꽉 쪼이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QCY T1 페어링하기



설명서가 영어와 중국어 둘밖에 없기 때문에 페어링할때 약간 힘드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간단하니 따라해 봅시다.



먼저, 양쪽 이어폰을 둘 다 케이스에서 불리한 뒤 다시 장착해줍니다.

그 다음 다시 장착을 한 후 조금만 있으면, 저렇게 우측 이어폰에서 붉은색의 빛이 반짝거리면서 페어링 모드에 들어갑니다.



그 이후, 핸드폰 블루투스 설정에 들어가면

위처럼 QCY-T1_R(오른쪽이므로 R입니다) 가 블루투스 메뉴에 뜰겁니다.

터치를 해주면 블루투스와 페어링을 시작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위처럼 정상적으로 등록이 되고 연결이 되는데

그 이후 양쪽 이어폰을 빼면 정상적으로 무선이어폰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QCY T1 구매 후기



현재 3일정도 사용하고있지만 결론만 말하면 대만족입니다.

저같은 경우 귀가 편안하면 됬기에.. 누운 상태에서도 돌려서 눕게되면 약간의 착용감이 느껴지긴하지면

평상시에 사용하게 되면 편안하게 착용한지도 안느껴질정도로 편안합니다(이건 개인차가 존재하긴 하겠지만)


또한, 블루투스 연결이 끊긴다는 분들도 계셨는데

저같은 경우 눕게됬을때 이상하게 음악같은게 작게(?) 들리는 경우가 가끔있었지만

아직까지 끊김현상은 한번도 안느껴봤습니다.


음질 면으로 넘어가자면,

저같은 경우 유선이어폰을 삼성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AKG 이어폰을 사용중입니다.

저같은 경우 막귀라서 이런 이어폰하고 이 무선이어폰하고 차이를 느끼질 못하겠네요...

아무튼 불만족스러운 수준의 음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하자가 있다고는 느껴지지 않았고,

확실히 가성비는 가성비인듯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입니다!



+QCY T1 정품 인증



번외로, 정품 인증까지 한번 확인해봅시다.

케이스를 보면 이렇게 뒷면에 security code가 적혀져있는데,

손톱이나 동전으로 지울수가 있습니다.

지워보면 20자리의 숫자가 나오는데, 이를 가지고 있다가



http://www.cn12365.org/

위 사이트로 들어가면 정품인지 아닌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20자리의 코드를 입력하고 옆의 조회(查询) 버튼을 눌러보면..



이렇게 정품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QCY 에서 선택된 정상적인 정품이라고 화면이 나오네요.







마치며


저같이 학생이고 돈이 없는사람들에게는 이런 가성비 좋은 무선이어폰이 없는 듯 싶습니다.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제 글이 꼭 도움됬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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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비교! - AWS, Azure, 구글클라우드

Posted by 아이티프로13
2019. 4. 12. 21:21 IT관련 잡지식/클라우드 관련


표지


안녕하세요. 쿠과자입니다.

최근에 전 클라우드 컴퓨팅 중 가상머신에 관심이 갑자기 생겨가지고 여러가지 테스트해보는 중인데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 중에,

저에게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찾기위해서, 가장 유명한 3사를 조사 및 해봤습니다

한번 시작해봅시다.



*참고!

여기에서 말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경우

가상머신을 위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AWS의 경우 EC2)

다른 기능을 찾아서 검색 도중 들어오신 분들은

이를 염두해 주세요.



1. AWS

AWS사진

먼저 이쪽 계열에서 가장 유명한 AWS, Amazon Web Service(아마존 웹 서비스) 입니다.

AWS는 기본적으로 프리 티어라는 제도를 운영 중인데요,

프리 티어는 다른 회사와 마찬가지로 12개월동안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AWS는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일정 량 만큼 저렴하게 해주는 형식으로

무료 클라우드 컴퓨팅을 제공해 주는데요,

예를 들어 AWS EC2의 경우 한 달에 750 시간으로 제한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특정 기능만 이용이 가능하고

컴퓨팅 성능 등에서 제약이 많은 것이 단점입니다.


저같은 경우 EC2를 이용할려고 했는데

프리 티어에서 제공해주는 기본적인 파워가 너무 낮아서

다른 무료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을 찾아보는 중입니다.


또한, AWS를 포함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우

모든 기능마다 비용이 청구되는데

위 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기능을 완전히 다 파악하지않고 사용하다가

오히려 과금폭탄을 맞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스냅샷 보관 기능이 있는데

스냅샷 보관 기능 또한 무료로 어느정도 제공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유료로 청구되는데

이를 모르고 쭉 사용하다가 과금폭탄을 맞은 지인이 있습니다.


AWS가격

정확한 가격 측면으로 봐봅시다.

2코어 8GB 램 기준(온디맨드, 리눅스)으로, 1시간당 0.123USD 달러입니다.

한화로 약 140원에 달하는 돈입니다.

하지만 이는 EBS(쉽게 말하면 스토리지)를 제외한 가격이기때문에

추가적인 과금이 발생합니다.



AWS창1


속도나 기능 면으로 넘어가서 봐보면,

일단 기본적으로 대시보드와 튜토리얼 같은게 잘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여기서 제공해주는 튜토리얼만 잘 따라하더라도 리눅스에 잘 연결하고, 머신러닝이라던가 분석작업 같은걸

아무 문제없이 잘 수행할 수 있을 겁니다.


AWS창2


그리고, 여긴 서울쪽에 서버가 한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결할때 핑이 적고, 한국 IP를 통해 작업이 가능하죠


또한, 가상 머신(VM)을 만들때 속도가 준수한 편이고

맨 처음 시작 속도 또한 나쁘지 않은 편이며

RDP로 바로 연결하게끔 하는 프로그램 같은것도 제공해주며, Putty 접속 방법같은것도 알려주는 등

기본적인 서비스? 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2. Microsoft Azure

Azure


다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에저입니다.

에이저의 경우 AWS, 구글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12개월동안 일부 기능을 제공해주는데요,


Azure의 경우 이에 더해 30일동안 아무거나 사용이 가능한 크레딧(현금)을 약 22만원 정도 제공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싼 유료 서비스라도 30일동안 저 한도 내에서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료로 사용하는 측에선 어느정도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Azure창1

사실 에저의 경우 그다지 UI가 간편한 편은 아닙니다.

우선 접근성이 생각보다 낮은 편이고, 실제로 대시보드에 들어가보면

소개하고 있는 기능들을 어디에서 사용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Azure에서 윈도우 VM을 만들어서 RDP로 접속할려고 하면..

가상 머신을 만들때 추가적으로 인바운드 포트를 추가해야 하지만

인바운드 포트를 추가하지 않은채로 실행해버리면 원격 접근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신세가 되버립니다




Azure창2


가격 측면에서 봤을 때,

두 기업과 최대한 비슷한 상황으로 맞췄을때,

2코어 8GB 램 기준으로 시간당 126원이 나옵니다.

예약 기능을 활용하면 더 절약이 가능하죠.


Azure창3


Azure의 경우 제가 비교한 세 회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중에서

제작 속도, 부팅 속도 둘 다 제일 느렸었는데요,

이유야 잘 모르겠지만 위의 그룹화와 관련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장점으로 넘어가면, 애저의 경우 국내에 두 군데나 서버가 존재합니다.

서울 근처에 하나, 부산에 하나가 존재해 총 2개의 서버 중 하나를 선택해서 클라우트 컴퓨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상 네트워크같이 그룹화 같은게 잘되있어서 대형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할 예정인 분들께 좋을 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두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과 다르게

VM(Visual Machine)을 생성할 때 수만은 윈도우 서버 이미지와 무려 윈도우 10 이미지를 제공해 줍니다.

게다가, 윈도우 서버 2008의 경우 무료로 보안 업데이트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만 가능한 독특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3. 구글 클라우드

구글클라우드

마지막으로 제가 찾아본건 Google Cloud Platform,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입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지원을 가장 후하게 해주는데요,

12개월 동안 무려 300달러(약 34만원)이나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Azure 처럼 아무 서비스든, 비싼 서비스든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글클라우드 창1


기능 면에서도 구글 클라우드는 장점이 많은데요,

우선 UI가 '구글'만의 특유의 UI가 있고,

최근에 필요한 기능들은 대부분 존재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가상머신을 만들때

AWS, Azure와 달리 자신이 필요한 컴퓨팅 사양을 직접 커스텀 할수있습니다.

미리 주어진 옵션을 선택하는게아니라, 자기가 CPU를 어느정도 쓸건지, RAM을 어느정도 쓸껀지 직접 설정이 가능하단 말이죠.

하지만 사실,, 이러면 추가비용이 더 과금되긴 합니다.


구글클라우드 창2


가격 측면으로 넘어가죠.

구글 클라우드의 경우 2코어 8GB의 경우에

시간당 0.086 달러가 청구가 됩니다.

이는 약 97원으로 위의 세개의 플랫폼 중 제일 가격이 싸다고 볼 수 있죠.


구글클라우드 창3


속도 측면에서 볼때 구글 클라우드는 가상머신 부팅 속도가 제일 빨랐습니다.

그 외에도 가상머신을 만드는 속도 또한 준수했습니다.


하지만 구글 클라우드에서 가상머신의 경우

윈도우 서버 같은걸 사용할 때 위의 두 회사와는 달리 추가적인 비용이 (꽤 많이) 듭니다.

이는 이후에 정확한 측정을 해보겠지만, 윈도우 서버는 라이선스 문제로 추가적인 과금이 든다는건

약간 아쉬운 문제네요.


또한, 구글 클라우드의 경우 국내에 서버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일본쪽 서버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실제로 사용해보면 별 차이가 없으리란 생각을 하실수도 있지만

원격으로 사용을 하다보면 약간 버벅거리는감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최종 정리


 

AWS

Azure

구글클라우드

무료 제공 서비스

12개월 프리티어 제한적 사용

12개월 제한적 사용 + 일정금액 제공 

12개월 일정금액 제공 

UI, 접근성

편함

아쉬움

구글 기능 쓰는사람에겐 편함

서버 

서울

서울, 부산 

없음

인스턴스 만드는 속도 

빠름

느림

보통

시작 속도 

보통

느림

빠름

가격(2코어 8GB RAM의 경우)

시간당 140원 + 추가 과금 필요

시간당 126원  

시간당 97원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의외로 놀란게.. AWS의 가격이 제일 비쌌다는 점 입니다.

하지만 사실 온디멘드 기준이기 때문에, 예약 기능을 활용하면 더 저렴하게 얼마든지 가능합니다.(는 다른 기업도 다 가능)


그 외에도 여러가지 장단점이 많이 있는데, 위의 표를 복 필요한 것을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자주 껏다켰다 연구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인터넷 속도나 한국 ip가 필요없는 작업들은 구글클라우드,

한국 ip나 인터넷 웹작업같은걸 할때는 AWS를 사용해볼까 합니다.

Azure는 이상하게... 저랑 안맞나보네요 하하하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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