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 노트북, 중소기업 가성비 비교 및 추천

안녕하세요. 블로그 개설하고 처음으로 글을 써보는데요.

오늘은 중소기업 노트북과 대기업 노트북을 비교해볼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대학을 가거나 다른 이유로 데스크탑을 못쓰고 노트북, 즉 랩탑(laptop)을 사용하는데요

그 목적도 일반적이고 가벼운 노트북, 쉽게 들고다니냐 아니면 게이밍용으로 놔두고 사용하는 일이 많느냐에 따라

어느 기업, 어느 종류의 노트북을 살거냐가 갈라집니다.

먼저, 중소기업 노트북입니다.

한성 노트북

한성노트북은 국내기업이고, 가성비 노트북이나 게이밍 노트북용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여러가지 있는데요,

일단 60만원대의 대표적 모델인 한성컴퓨터 XH57 BossMonster Hero456GT 를 봐보겠습니다.

일단 스펙만을 따져보면

Intel Pentium G4560 CPU

8GB DDR4 램

GTX 1050 그래픽카드

120GB SSD

노트북치곤 상당히 고스펙인걸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체의 무게가 무려 2.5kg이고

1년 AS 보장인걸 알수가 있죠.

이것은 노트북에서 굉장히 악점으로 생각할수있는데

태아 몸무게 저체중에 딱 걸려있는 무게가 2.5킬로인걸 생각하면

굉장히 들고다니기에 무거운것임을 알수 있습니다.(하긴 그래픽카드를 생각하면..)

또한, 1년 AS 지원인데

처음 보기에는 '뭐야, 무난한데?'정도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의 유명한 커뮤니티를 가보면

누구나 한성컴퓨터는 AS를 똑바로 안해주고, 잔고장도 잘나고 입소문이 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사설수리를 맡길 자신이 있거나 직접 수리할 자신이 있으신분들은

바로 질러버리셔도 상관없으시지만

오래 사용하시고, 자주 들고다니실거라면

어느정도 생각을 해봐야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레노버

다음으로 레노버입니다. 레노버도 마찬가지로 한성컴퓨터와 비슷하게 가성비 컴퓨터, 게이밍용 컴퓨터 등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대표적인 60만원대 노트북 Lenovo ideapad 320s-14ISK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노트북에서 중요시 여기는건 여러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성능, 소음, 발열, 가격, 무게, 튼튼함, AS 등등..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아무리 가성비가 뛰어나다 해도, 모든걸 충족시키는 건 없다는 것입니다.

먼저, 사양만 따져보면

인텔 i5-7200U

DDR 4GB

128GB SSD

등 굉장히 가성비 좋은 사양을 탑재하고있습니다. 심지어 램은 확장까지 손쉽게 가능하죠

게다가 무게까지 1.53kg으로 (한성컴퓨터에 비하면)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있습니다(당연히 그래픽카드가 없으니..)

하지만,

레노버도 마찬가지로 제품보증, 즉 AS가 1년밖에 안되고

사실 무게가 1.53kg인건 그래픽카드를 뺴서이지, 그래픽카드를 더한 노트북의 경우 2.4KG인걸 조금만 찾아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노버 또한 굉장히 무상AS를 안해주는걸로 유명합니다.

이는 블로그를 조금만 찾아봐도 알수있는 사실이죠

한성컴퓨터와 마찬가지로 게이밍용 노트북이나 가성비 노트북, 노트북에 대해서 잘아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MSI

다음으로 MSI 제품입니다. MSI는 외국에서는 꽤나 대기업으로 처주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유명하지 않아 중소기업으로 분류했습니다

80만원대 노트북(60만원대 노트북이 없드라고요) GL62M 7RC-i7 & MX150 를 살펴보겠습니다.

i7 7700CPU

8GB 램

MX150 그래픽카드

SSD 128GB를 탑재했습니다

MSI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딱 중간단계처럼

가성비도 중간단계, AS도 중간단계, 마감도 중간(~상)단계쯤이라고 평가내릴수 있습니다.

무게가 2kg이면 약간 나쁜점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또한 외국지사기때문에, 국내에 AS점이 별로 없다는것도 단점이에요.

그냥 무난하게 게임도 적당히 하고, 적당히 쓰다가 버리겠다..!! 하면 MSI 노트북을 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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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대기업 노트북입니다.

국내에 대기업 노트북은 삼성노트북, 엘쥐노트북

해외 노트북은 델, HP등으로 생각할수있습니다

LG, 삼성

LG와 삼성노트북은 가볍도 튼튼한것이 강점입니다.

특히 LG그램은 1KG도 안되는 무게에 고사양을 지향해서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가격이 넘사벽이라서(...) 먼저 그나마 싼 80만원 후반~90만원대 "LG전자 울트라PC 15UD480-GX50K"라는 노트북을 봐보겠습니다.

요약하자면

i5-8250CPU

8GB RAM

256GB SSD

2KG 정도의 노트북이 되겠습니다

위에 보시면 MSI와는 SSD말고 다른점이 없습니다. 정말 가격대 비해서 뒤떨어지는 스펙이죠.(사실입니다.)

하지만 LG,삼성 노트북의 경우 AS를 3년~4년정도 지원해줍니다(정확한건 보증서를 봐야되죠)

그리고, 마감이나 기타 지원도 굉장히 깔끔하게 지원해주는걸 알수있죠.

다음으로 삼성 노트북9 Always NT900X5Y-AD2S(기본) FC 라는 노트북입니다. 가격은 80만원 후반대네요.

대기업답게 뭔가 꾸민말을 엄청나게 넣어놨는데(...)

요약하자면 이겁니다

팬티엄 4415 CPU

8GB RAM

128GB SSD

내장그래픽

굉장히 가격대 비해 저사양(...)인걸 알수있습니다. 게임이라기보단 문서작업에 충실한 컴퓨터처럼 보이네요.

그도 그럴것이, 잘 보면 지문인식 기능이 있고 무게가 작은것을 알수 있습니다.

1KG도 안되는건 굉장히 강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대기업 노트북들은 게임을 할려는 분들이 아닌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문서작업을 하시는 비즈니스적인? 일을 하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노트북은 단순히 무식하게 살려고하면 고려해야할점이 많습니다.

무게, 성능, 발열, 소음, 마감, USB포트지원등 부가기능...

노트북은 현대기술의 집합체라할만큼 선택할때도 제대로 선택해야 후회를 안하실수 있습니다.

위에서 보신것처럼 중소기업, 대기업 노트북도 장단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아무리 대학생이거나 직장인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사려고 하는 목적을 먼저 분명히 하시면,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게이밍이나 가격을 중시하고, 컴퓨터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있으신분들이거나 오래 쓰지 않으실분들은 중소기업 노트북을 사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무게와 발열, 소음을 중요시하거나 오래 쓰실분들, 자주 들고다니실분들의 경우 대기업 노트북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