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세고 OMG 코인 소개 및 특징, 호재와 2018 전망 알아보기!

Posted by 아이티프로13
2018. 4. 30. 01:45 가상화폐 관련

안녕하세요. 쿠과자입니다.

최근 빗썸(Bithumb)과 코인원(Coinone)에서 오미세고(OmiseGo, OMG)코인과 카이버 네트워크 (Kybernetwork, KNC) 코인이 상장되었는데요.

오미세고 코인은 이전에 업비트 어느정도 하셨던 분들은 오미세고 코인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실겁니다.

하지만 빗썸에서만 하셨던 분들은 오미세고 코인이 뭔지 궁금해하실텐데요.

이번에는 직접 오미세고에 대해서 알아보고, 호재와 전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세고 코인 소개


먼저 오미세고 코인이란 뭘까요?

오미세고는 오미세라는 결제회사(한국의 토스와 비슷합니다)에서 만든 암호화폐로, 이더리움 기반의 암호화폐입니다.

PoS(Proof of Staking) 기반의 토큰으로, 쉽게 말하면 가지고 있으면 그게 곧 채굴이 되는겁니다.

물론 정확히 말하면, 채굴이 아닌데, 이것은 아래에 서술할겁니다.


참고로 오미세고는 일본(준 하게사와)에서 만들었는데, 오미세는 일본어로 "매장(상점)"이란 뜻이고

고는 우리가 아는 "바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장에서 사용한다는 코인임을.... 알수가 있겠죠?


오미세고 코인의 목적은 Unbank the Banked 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이 말은, 직역하자면 "은행 중심에서 벗어나자"라는 말입니다.

즉, 탈은행화를 지향한다는 것이죠.


오미세고 코인은 퍼블릭 체인을 통해서, 결제 및 보상(Reward) 시스템, 금융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위의 오미세도 결제회사이기때문에, 금융쪽으로 코인을 만든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미세고 코인 특징


그렇다면 오미세고(Omisego)의 특징은 뭐가 있을까요?


우선, 오미세고의 특징은 결제망의 연결에 있습니다.

오미세가 가진 우수한 핀테크 기술력으로, 서로 연동이 힘든 결제망(알리페이, 페이팔, 국내 은행, 삼성페이 등등등..)을

서로 연결해주는 역활을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수수료가 굉장히 저렴합니다.

현재는 0.1~1%의 수수료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수료가 차이가 나는 이유는 오미세고를 보유하고, 노드를 구성한 사람들에게 수수료를 지불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이 수수료는, 노드와 오미세고를 보유한 사람들끼리 경쟁적으로 입찰하기 때문에

당연히 저가를 형성하고, 이로인해 사람들이 더 수요를 하게되고, ... 반복하면서 생태계가 형성이 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곧 채굴이 되는거죠. 하지만 당연하게도 코인갯수가 "채굴"되서 새로 생기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토큰을 수수료로 가져오는것이기 때문에,

총 갯수는 늘어나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블록체인의 장점이 크게 돋보이죠?)


마지막으로, 결제속도입니다.

정말 압도적이게도, 오미세고는 초당 100만회의 결제를 처리할수 있기 때문에

타 암호화폐와 비자카드와는 남다른 거래(Transection) 속도를 자랑합니다.


지금 현재는 이더리움 체인 기반에 있기 때문에 이정도 속도이지만,

새로 오미세고 체인을 만들어 구동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에 구동되게 되면

엄청난 속도가 돋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오미세고 코인 시세는 한화로 약 18,500원에 형성되어있고

유통 공급량은 약 1억, 총 공급량은 약 1억 4천입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미세고는 19위의 코인이라고 하네요.




오미세고 코인 호재


그렇다면 오미세고 코인의 호재는 뭐가있을까요?


먼저, 오미세고 코인은 현재 Honte  앞두고 있습니다.

Honte의 뜻은 묘수(本手)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는 7월 30일 이전에 이뤄질것으로 예상됬는데, 로드맵에 따르면 Honte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Go의 게임에서 Honte는 단단하고 견고한 움직임을 나타냅니다. Honte에서 OmiseGO는 OmiseGO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플라즈마 준비를위한 기반을 마련합니다. Honte의 일반 공개에 대한 개발 진행 상황 및 뉴스는 이후의 세부 제품 블로그 게시물 중 하나에서 공유됩니다. Honte는 현재 1 분기에 2018 년 2 분기에 인도 될 예정입니다.




쉽게 말하면, 오미세고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플라스마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고 하는겁니다.

현재 오미세고는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인데, 이를 오미세고(플라스마) 기반으로 바꾼다는 뜻인것 같네요.


아마 이렇게 Honte가 된다면 트랜잭션 속도가 빨라져서

굉장한 호재라고 생각됩니다.




오미세고 코인 2018 전망



위는 오미세고 로드맵입니다.

현재는 SENTE 까지 이루어진 상태고, HONTE는 7월 30일 이전까지 이뤄질 예정입니다.


나머지 AJITENSUJI는 각각 일본어로 미(味)와 수근(手筋) 을 뜻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지

Aji (味)의 가장 가까운 영어 번역은 '잠재 잠재력'입니다. 맛을 의미하는 일본어 용어에서 유래하여, Aji는 게임의 뒷부분에서 돌이 게임에 대한 옵션을 제공하는 방법을 나타냅니다. OmiseGO 개발 이정표에서 Aji가 추가 될 가능성은 피치 (flat) 안팎으로 이동하는 기능과 Omise 지불 게이트웨이에 대한 인터페이스입니다.


테스지

Tesuji (手筋)는 영리하고 숙련 된 행동을 거의 '속임수'수준으로 표현합니다. 플레이어가 미리 읽고 게임의 최종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있는 최상의 플레이를 선택해야합니다. 테스지 (Tesuji)는 플라즈마의 인상적이고 혁신적인 특성을 나타 내기 위해 선정되었습니다. 테스지 (Tesuji)는 Honte와 Aji에 의해 세워진 기초를 활용하고 새로운 보세 합의 메커니즘을 가진 Plasma의 기본 형태를 소개 할 것이다.



쉽게 말하면, 아지는 오미세 지불 게이트웨이를 제작하는 것이고,

테스지는 콘센서스 매커니즘(의견이 일지하는 매커니즘? 잘 모르겠네요)를 최종적으로 완성한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로드맵이 다 완수되면 마지막으로 Tengen에 접어드는데요,

텐겐의 의미는 천원(天元) 이라고 합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테스지 (Tesuji)와 결합하여 천원 (天元)을 의미하는 天元 (天元)는 'Go'판의 중심을 나타냅니다. Tengen 개발 단계에서 Tesuji를 완성하여 완성 된 OmiseGO 네트워크에 배포합니다. 대규모 확장성, 교차 체인 호환 분산 교환 (DEx) Plasma 체인입니다.



즉, 쉽게 말하면 오미세고 네트워크를 정식적으로 개방한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아직 시작 단계고

위의 로드맵을 모두 거쳐 Tengen 단계에 도달하면 마침내

사람들끼리 서로 교환하고, 결제망들을 연동시켜서 서로 이동시키고, 등등등...이 가능하다는 거죠.


결론적으로, 오미세고는 이제막 ICO를 끝내고 걸음마(개발)단계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오미세고 코인이 굉장히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위의 Honte를 앞둔 시점에서는 더욱더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예상이 되네요.


물론 이건 저의 예상이므로,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관련 사이트 정리하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버튼을 눌러주시면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